포스코는 작년 39개사의 계열사 구조조정을 통해 작년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6조1,000억원으로 전년대비 5,000억원 증가했다.
포스코는 작년 포스코 AST, 포스코마그넷 S.CMI등 계열사를 정리했으며 건설사옥, 금융사 지분, 서면피에스타 등 19건의 자산을 처분했다.
포스코는 2014년 권오준 회장 취임 후 3년간 순차입금을 7조1,000억원 줄임으로써 연결기준 부채비율을 74.0%로 낮췄다. 특히 포스코 별도 부채비율은 17.4%로 창사 이래 가장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