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약세로 비철금속 상승폭 확대
*Dollar Index 100선 하향 이탈
금일 비철금속은 달러화 약세와 short-covering 물량 유입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 이후 고공행진을 이어오던 달러 상승세가 꺽이고 Dollar Index 가 심리선인 100선까지 내어주자 상품시장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트럼프의 반이민 정책이 미국 달러화 자산에 대해 장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이 미국 달러 및 주식에 short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 춘절 연휴로 거래량이 비교적 얇은 가운데 short-covering 물량과 신규 펀드 매수가 비철금속 가격 상승을 견인했다. 한 LME Trader는 이중 아연과 납과 펀드 매수가 가장 활발하게 유입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연은 장중 약 $100가량 오르며 강세를 보였는데 최근 감소하고 있는 재고도 가격 상승에 힘을 실었다. LME 아연 재고는 3,575톤 감소한 394,450톤으로 지난 09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중에 있다. 한편, 니켈은 장중 3% 넘는 상승을 보이며 $10,000선을 테스트 했다. 마켓 관계자들은 니켈 가격이 $9,500선까지 떨어진 이후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