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NH선물]

1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NH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7.02.02 20:57
  • 댓글 0
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미국 1월 ISM 제조업활동지수 56.0으로 2014년 11월 이래 최고치
- 미국 1월 ADP 비농업 고용건수 24.6만건으로 지난해 6월이래 가장 큰 폭으로 증가.

  금일 전기동은 약 2개월 만에 처음으로 다시 $6,000대를 올라서기도 했지만, 차익 실현성 매물에 이내 밀려나며 하락 마감했다. 1%대 상승폭을 나타낸 니켈을 제외하고는 모두 하락하며 전기동과 방향을 같이했다.
 
  금일 발표된 미국의 민간부문 고용건수는 24.6만건으로 예상치 16.8만건을 크게 웃돌며 지난 2016년 6월이래 가장 큰 월간 증가폭을 기록했다. 금일 LME 장 종료 후 미국 FOMC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미국의 고용 증가는 금리 인상 압력을 더하기 때문에 시장은 부담을 느낀 듯 차익 실현에 나서는 모습이다. 한편, 전일 피터 나바로 백안관 국가무역위원회(NTC) 위원장이 “유로화가 심각하게 평가절하됐다”고 언급함에 따라 시장은 미국이 클린턴 정부 때부터 이어온 강달러 정책을 20여년 만에 포기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칠레 Escondida 광산의 노조는 사측이 제시한 임금 협상안을 거부하고,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한 점은 낙폭을 제한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Marex Spectron이 “잠재적으로 올해 전체 공급의 5%에 해당하는 1백만톤 규모의 공급 차질이 발생할 리스크가 내포돼 있다”고 밝힌 점 역시 가격을 지지했다. 이는 지난해 기록한 60만톤의 공급 차질에 비해 증가한 수치이다.

  앞으로 시장의 관심은 다시 달러화의 방향성에 쏠릴 가능성이 있다. 투자자들은 이미 트럼프의 약달러 정책에 배팅을 시작한 반면, 이는 연준의 통화 정책 정상화 기조와 정면으로 대립하는 상황이어서 그 방향성은 좀처럼 예단하기가 어려워 보인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