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6대 뿌리조합의 총회가 모두 잡혀 있는 가운데 23일에 4개 조합이 동시에 총회를 진행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 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신정기), 한국다이캐스팅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임우) 등이 서울에서,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기갑)이 대전에서 각각 총회를 마련했다.
이들 조합은 올해 조합의 전략사업과 현안에 대해 이번 총회에서 조합원사와 뜻을 맞춘다. 이사장 임기가 끝나는 일부 조합들은 신임 이사장을 선출한다.
아울러 7일에는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강동한)이 부산에서, 24일에는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이사장 서병문)이 서울에서, 27일에는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주보원)이 대구에서 각각 총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