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금리 인상 단행 . . . 긴축 신호탄일까?
<Macro>
금일 금속 시장은 중국인민은행이 예상치 못한 전격적인 금리 인상을 단행, 투기 세력 단속 우려를 점화시켜 하락세를 기록했다. 한편, 금일 발표된 미국의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가 전망치를 웃도는 22만7천명 증가했다고 발표되며 호조세를 기록했다.
<비철금속>
Copper: 금일 3M $5,910 레벨에서 시작한 Copper는 장 초반 중국의 금리 인상 여파로 인해 큰 폭의 하락세로 출발했다. 특히, 중국 당국의 금리 인상이 과도한 금융 위험을 통제하려는 움직임과 함께 정책을 긴축으로 이어갈 것이라 풀이되며 투자 심리를 크게 위축시킨 것으로 보였다. 이후, Copper는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또다시 낙폭을 키우며 $5,800 레벨을 이탈해 금일 저점인 3M $5,793 레벨을 기록했다. 중국의 금리 인상 여파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Copper는 다음 주에도 투자 심리가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Aluminum: 금일 3M $1,833 레벨에서 시작한 Aluminum 역시 장 초반 중국발 금리 인상에 한층 위축된 모습으로 장을 시작했다. Aluminum은 장 중 전일 대비 1% 하락한 3M $1,813 레벨에 저점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 반전했다. Aluminum은 $1,800 레벨 지지선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상당히 두터운 것으로 판단돼 하방 경직성이 강화된 것으로 보였다.
<귀금속>
Gold: 한 주의 마지막 거래일인 금일 금(Gold)은 전약후강 장세의 흐름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온스당 $1217.8 레벨로 전일 대비 소폭 하락하며 하루를 시작한 금은 장 중 꾸준한 하락세를 나타내며 금일 발표되는 미국의 고용지표에 짙은 경계감을 나타냈다. 미국의 1월 비농업 신규고용이 넉달 만에 20만개를 넘어서며 미국 고용 시장에서 훈풍이 이어지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이에 따라 꾸준한 강세를 유지했던 미국 달러화의 반락 흐름과 맞물려 금(Gold)은 강한 상승 흐름 속 금일 하락분을 대부분 만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