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관동지역, 철근 할증료 개정 움직임

日관동지역, 철근 할증료 개정 움직임

  • 철강
  • 승인 2017.02.09 10:36
  • 댓글 0
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 관동 지역 전기로 업체들이 철근(표준명 이형봉강)에 대한 할증료 개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건설 업계에서 건물 강도를 확보하기 위해 이형봉강 사용을 줄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공사기간 단축을 도모하고 높은 강도의 제품보다 굵은 사이즈의 제품을 채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 경우 전기로업체들의 생산성이 저하되고 비용 부담 증가 우려가 있어 이형봉강 업체들이 채산성 악화 방지를 위해 직경 10mm와 13mm 제품에 대한 할증료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