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현대선물]

9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현대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7.02.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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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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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시장 동향
  공급차질과 달러강세 우려. 다시 상승을 멈췄다. 또 다른 우려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상승을 제한하는 우려, 바로 달러강세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전일 시장은 트럼프의 발언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큰 움직임을 보였다.
  특히 미국 증시와 달러. 중요한건 비철시장이 최근 미국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이다. 본래 거래통화인 달러는 그렇다 치고, 미국 정치적인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이는 트럼프의 예측 불가한 행동들이 시장의 불확실성을 심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전일 LME 전기동 가격은 0.33% 하락한 $5848에 마감.
  우려와 기대가 하락 제한. 달러강세 우려가 가격을 끌어내렸지만, 공급차질 우려 또한 지속되며 하락을 제한하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세계 최대 구리 광산인 칠레의 에스콘디다광산 근로자들은 이날 아침을 기해 파업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노조 또한 야간작업 근로자들을 대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도네시아 소재 프리포트-맥모란의 그라스버그 광산은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신규 수출 허가를 아직 발급받지 못한 것도 하락을 제
한했다.
  거기에 시장은 금일(10일) 발표되는 중국의 무역지표가 개선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번 지표 결과가 중국 경제의 체력을 가름한다고 보았다. 특히, 비철 수출입 데이터를 통해 올해 수입 규모가 어느 정도 될지 가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금, 하락. 달러강세 때문. 
  전일 금은 미국의 견고한 경제 데이터와 달러 강세로 3개월 고점에서 다시 내려옴. 미국 경제 성장세 강화를 가리킨 견고한 데이터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임. 앞에 언급한 그대로. 금 현물은 뉴욕거래 후반 0.85% 내린 온스당 1231.03달러에 거래. 장중 저점은 1229.84달러.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0.2% 하락, 온스당 1236.80달러에 마감. 한편, 유럽과 미국에서의 정치적 위험으로 안전 자산인 금 수요가 늘어나면서 금값은 작년 12월 중순 저점 대비 약 10% 상승. 이 같은 정치적 우려는 이날 독일의 2016년 무역 흑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공식 발표가 나온 뒤 더욱 확산. 독일의 무역 흑자 증가 데이터는 베를린과 워싱턴간 대립의 무대를 조성할 것으로 예상. 지난주 트럼프의 고위 무역 자문위원은 독일이 "크게 저평가된" 유로를 이용해 무역에서 이득을 취하고 있다고 비난한 바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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