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 제조업체 태광은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36억6,485만원으로 전년 대비 79.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447억7890만원, 79억2,048만원으로 10.8%, 50.1%씩 줄었다.
회사 측은 "수요 산업인 조선과 석유화학플랜트의 불황에 따른 발주 감소로 매출이 줄었고 고정비용 대비 매출액 감소로 손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강관 제조업체 태광은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36억6,485만원으로 전년 대비 79.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447억7890만원, 79억2,048만원으로 10.8%, 50.1%씩 줄었다.
회사 측은 "수요 산업인 조선과 석유화학플랜트의 불황에 따른 발주 감소로 매출이 줄었고 고정비용 대비 매출액 감소로 손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