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140원대 초반 횡보세 예상

(환율) 1,140원대 초반 횡보세 예상

  • 일반경제
  • 승인 2017.02.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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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송규철 gcs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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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현지시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1월 의사록이 공개됐지만 시장은 크게 반응하지 않고 있다.

 23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0원 내린 1,141.6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가는 2.9원 내린 1,139.7원이었다.

 FOMC는 의사록을 통해 “물가 상승 압력을 제한하기 위해 대부분 시장 참가자들이 현재 예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장 참가자들은 ‘6월 인상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외환딜러들의 예상레인지는 1,139.0~1,143.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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