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27일 1,120원대 후반~1,130원대 초반 예상

(환율) 27일 1,120원대 후반~1,130원대 초반 예상

  • 일반경제
  • 승인 2017.02.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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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송규철 gcs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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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하원 합동의회 연설, 한국 외환시장에 등장하는 수출업체 네고 물량 등.
 현재 재료는 원·달러 환율의 약보합을 가리키고 있다.

 27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6원 오른 1,133.1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가는 0.5원 오른 1,132.0원이었다.

 오는 28일(현지시간)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의 미 상하원 합동의회 연설에 대한 경계감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에서 밝히는 세제개혁안 등의 세부 내용이 시장에 우호적일 경우 달러화의 반등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많지는 않을 네고 물량도 달러화 하락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외환딜러들의 예상레인지는 1,127.0~1,13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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