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바오산강철이 석도강판의 4월 내수가격을 기존 그대로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바오산강철은 고객사들에게 가격 유지 통보를 한 것으로 보인다. 바오산강철은 지난 1월 판매가격을 톤당 500위안(73달러) 인상했고 2~3월에 각각 300위안(33달러), 200위안(29달러) 추가 인상했었다.
3개월 동안 총 1,000위안(145달러)를 인상했는데 4월 판매가격에 변동을 주지 않은 것은 수요가들의 가격인상에 따른 피로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