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회장 GE와 스마트팩토리 협력방안 논의

권오준 회장 GE와 스마트팩토리 협력방안 논의

  • 철강
  • 승인 2017.03.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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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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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GE디지털을 방문해 폴 보리스(Paul Boris,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GE 부사장과 만나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앞서 권 회장은 지난달 말에 최두환 포스코ICT 사장과 박미화 상무(포스코 정보기획실장) 등과 함께 출국해 독일 지멘스와 미국 GE 등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보유한 선도기업 주요 임원과 만남을 갖고 협력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포스코는 50년에 가까운 오랜 현장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에 사물인터넷(IoT), 빅 데이터(Big Data),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최적의 생산현장을 구현하여 최고 품질의 제품을 가장 경제적으로 생산한다는 목표로 포항과 광양에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진행 중이다. '

  권 회장은 이번에 선진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기존 사업의 본원 경쟁력을 높이는 스마트 팩토리에서 한발 더 나아가, 다양한 산업과 ICT 기술의 융·복합하여 ‘Smart Industry’라는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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