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QE 종료 전에 금리인상 가능성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 블룸버그
*미국 2월 비농업 고용 23.5만건으로 예상치 20만건 크게 상회
전기동은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마무리하고 상승 마감하는 데 성공했다. 최근 4거래일 연속 급증세를 보이던 LME 재고가 처음으로 감소한 점과 페루 Cerro Verde 광산의 노조가 파업에 돌입한 점이 금일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니켈은 2%대 낙폭을 나타내며 유일한 하락세를 기록했다.
칠레, 인도네시아의 공급 차질에 이어 월 4만톤 규모의 생산량을 가진 페루 Cerro Verde 광산의 노조가 금요일 파업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전기동 가격은 상승 압박을 받았다. Saxo Bank의 Ole Hansen은 "페루의 파업으로 시장의 관심이 다시 공급 측면으로 돌아오며, 최근 달러화 강세와 LME 재고 증가에 따른 우려를 상쇄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인도네시아의 국영 PT Aneka Tambang Tbk(Antam)사의 대변인은 "차주 연간 6백만톤의 니켈 ore를 수출할 수 있는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승인 여부는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인도네시아 수출 재개 전망에 니켈은 금주 8%대나 폭락하며 지난 2015년 5월이래 최대 주간 낙폭을 기록했다.
금일 미국의 고용 지표가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냄에 따라 차주 FOMC에서 금리 인상이 확실시 되고 있다. 달러화 강세와 주요 광산 공급 차질은 전기동에 서로 상반된 영향을 주고 있어 방향성을 파악하기가 용이치 않은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