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과 12월 가격인상 이후 보다
시장수요가 더 부진하다는 주장
스테인리스 앵글 평철 환봉 등 스테인리스 이형재 유통시장 시장수요는 지난해 11월과 12월 가격인상 이후 보다 시장수요가 더 부진하다는 주장이다.
14일 시흥 중앙철재종합상가 등 유통상가 소재 일부 유통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3월 중순이 되면 바빠야 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내수시장 유통경기는 예상외로 시장수요가 너무 부진하다”는 설명이다.
스테인리스 이형재 유통시장은 2016년 말 이후 시중에서 자금이 돌지 않을 정도로 대금결제 사정도 상당히 어렵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물량 납품 이후 일부 유통업체들은 대금회수에 상당한 애로사항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2~3월 스테인리스 이형재 유통시장 경기는 11~12월과는 달리 유통시장 공급가격이 크게 꺾여 있는 가운데 수 2, 3차 유통 및 수요업체들도 보유재고를 최소화 하려는 움직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시흥 중앙철재상가 소재 대부분 철강 유통업체들도 예상외로 시장수요가 너무 부진한다는 주장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