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들) 럭스틸 영업맨의 기본 소양은 “의사소통과 고객 이해”

(사람과 사람들) 럭스틸 영업맨의 기본 소양은 “의사소통과 고객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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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3.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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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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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럭스틸 영업팀 안희석 대리

  컬러강판 시장에서 고급강판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동국제강의 ‘럭스틸’은 단순한 생산 및 판매에서 그치지 않고 가공, 시공, 설계 상담, 디자인까지 토탈 솔루션을 통해 수요가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이러한 토탈 솔루션의 중심에 서 있는 럭스틸 영업팀 시공파트 안희석 대리는 건축설계사를 만나 설계와 디자인에 관해 조언을 나누는 B2D(Business to Designer) 영업은 물론 실제 건축주와 만나 건축 전반에 관해 상담과 피드백을 제공하는 B2C(Business to Customer) 영업까지 도맡고 있다.

 

  안희석 대리는 럭스틸 시공과 관련해 공정에 대한 이해와 고객과의 끊임없는 의사소통을 통한 니즈 충족을 필수요건으로 꼽았다.

  그는 “럭스틸은 '선(先)도장 제품'이기 때문에 시공할 때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며 “생산부터 현장 시공까지,각각의 프로세스를 정확히 숙지하고 고객과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안희석 대리는 럭스틸 영업맨으로서 반드시 갖춰야 하는 소양에 대해 철저히 건축주의 입장에서 생각할 것을 꼽았다.

  그는 “건축주에게는 이 건물이 평생 ‘삶의 터전’이다. 내가 이 집, 빌딩의 주인이라 생각하고 한 번 더 꼼꼼하게 신경을 쓰는 것이 럭스틸 영업맨에게 있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 대리는 동국제강의 럭스틸의 강점에 대해 럭스틸 빌딩 시스템이 갖고 있는 유일무이한 점을 꼽았다.

  그는 “동국제강 럭스틸 빌딩 솔루션은 일방향을 지향하지 않는다”며 “수많은 사람들이 관여하고 소통하며 설득한다. 판매가 목적이기보다 시공을 생각하고 시공이 목적이기 보다는 그 건물에 들어가 시간과 공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삶이 우선이다”는 견해를 밝혔다.

  안희석 대리는 올해 목표에 대해 “건축에 사용되고 있는 컬러강판을 현재 후도장 시장에서 선도장 시장으로 변경 적용하는 것”이라며 “아직 많은 회사들이 선도장의 장점 및 홍보 등이 부족해 후도장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홍보와 영업을 통해 동국제강의 질 좋은 선도장 제품을 시장에 확대해 나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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