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公, 23일 삼탄빌딩서 유연탄·금속광 협의회

광물公, 23일 삼탄빌딩서 유연탄·금속광 협의회

  • 비철금속
  • 승인 2017.03.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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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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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자원전문가 특강과 업계 정보 교류의 장으로

  한국광물자원공사가 23일 서울 대치동 삼탄 일진홀에서 제47차 해외 유연탄 실무협의회와 제36차 해외 금속광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

  해외 유연탄·금속광 실무협의회는 정부·공기업·연구소·협회·민간기업 간의 교류를 통해 해외 광물자원개발 협력을 추진하는 협의체이다.

  매 분기 포스코대우와 고려아연 등 50여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하고 국내외 전문가 초청 세미나 등을 통해 실무 능력 배양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3일 오전 유연탄 실무협의회에는 △글로벌 Mining 금융 트렌드(EY한영회계법인 김범중 상무), △미국 트럼프 정부의 자원정책 방향(ALLEN & OVERY 방승규 변호사) △석탄 파생상품 시장 Review(대신증권 김경훈 본부장)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에 열리는 금속광 실무협의회에서는 △동광 시장현황 및 향후 전망(광물공사 박용준 팀장) △ 아르헨티나 광업현황 전망 및 신규투자기회(Luciano H. Escobar 아르헨티나 대사관 상무관), △카자흐스탄 연·아연 탐사 프로젝트 현황 소개(광물공사 송영현 차장), △서호주 광업현황 및 투자기회 소개(김성훈 서호주정부 대표부 상무관),△광물종합지수 소개(광물공사 이유진 팀장) 등 국내외 전문가 강의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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