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감소세
일본 새시협회는 최근 2017년 알루미늄 건축 자재 수요가 2016년 대비 3.7% 감소한 36만톤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4년 연속 감소다.
이러한 전망은 알루미늄 자재의 수요 지표인 신설 주택 착공 호수, 비목조용 바닥 면적이 모두 2016년을 밑돌 것으로 보이게 때문이다. 특히, 신축 단독 주택의 단열성을 높이기 위해 PVC(폴리염화비닐)와 알루미늄 알루미늄 복합 새시(sash)를 채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알루미늄 새시 수요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협회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