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CEO포럼) 미래 트렌드에 신전략 대응

(포스코CEO포럼) 미래 트렌드에 신전략 대응

  • 포스코 CEO포럼 2017년
  • 승인 2017.03.30 16:06
  • 댓글 0
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포스코가 외부환경과 내부여건 변화에 따라 새로운 트렌드에 발맞춰 신전략으로 대응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 내 여건은 철강사업 경쟁력 향상 및 수익성 회복과 비철강사업의 성과 개선 지연 등이 있다. 영업이익률은 업계 최고 수준을 회복했으며 해외 철강 조업안정화, 원가절감을 통한 영업이익 흑자전환 등이 이뤄지고 있다.

  반면 건설 및 에너지 부문의 수익성 악화와 그룹사 사업단위 구조조정의 미흡 등은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다.

  외부적으로는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고 있다. 미국 등 포스코의 주요 수출대상국의 반덤핑 상계관세 제소가 급증하고 있으며 중국 및 일본 업체들의 합병으로 경쟁사들이 대형화되고 있다.

  이밖에 지능형 생산, 친환경차, 융합기술 확산 등 혁신적 기술진보에 따른 산업 패러다임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포스코는 고유기술 기반의 철강사업 고도화를 추진하고 비철강사업 부문의 수익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차별화 역량 기반을 바탕으로 미래성장을 추진하고 그룹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