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환율은 美中 정상회담 결과와 미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좁은 범위 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한국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은 2.40원(스왑포인트 고려)하락한 1,130.50원으로 마감했다.
한국 시간으로 내일 새벽 발표되는 미 비농업부문 고용지표와 美中 정상회담 결과를 주시하며 금일 환율은 안정적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발표를 앞두고 추가적인 포지션 플레이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일 상승세가 가팔랐던 만큼 금일 환율은 1,130원선 지지력을 시험하며 좁은 범위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