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닛테츠스미킨, 상반기 설비가동률 90~95% 전망

日 신닛테츠스미킨, 상반기 설비가동률 90~95% 전망

  • 철강
  • 승인 2017.04.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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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성희헌 hhs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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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신닛테츠스미킨은 올해 상반기 설비가동률이 90~95% 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11일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후판은 특히 100% 설비가동률을 나타내고 있다. 신닛테츠스미킨은 지난 1월5일 제철소 후판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기계장비설비의 대부분이 손상된 바 있다.

 화재발생후 후판공장의 압연라인 조업을 정지했으며, 이미 카시마, 키미츠, 나고야 등 3곳의 제철소에서 대체생산을 진행하고 있었던 것외에도 JFE 스틸, 고베제강소에 대체공급의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대구경 강관은 40~50%의 설비가동률로 저조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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