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닛테츠스미킨은 올해 상반기 설비가동률이 90~95% 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11일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후판은 특히 100% 설비가동률을 나타내고 있다. 신닛테츠스미킨은 지난 1월5일 제철소 후판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기계장비설비의 대부분이 손상된 바 있다.
화재발생후 후판공장의 압연라인 조업을 정지했으며, 이미 카시마, 키미츠, 나고야 등 3곳의 제철소에서 대체생산을 진행하고 있었던 것외에도 JFE 스틸, 고베제강소에 대체공급의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대구경 강관은 40~50%의 설비가동률로 저조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