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철강시장정보지 '스틸마켓' 17년 4월호

(프리뷰) 철강시장정보지 '스틸마켓' 17년 4월호

  • 스틸마켓
  • 승인 2017.04.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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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정원 jw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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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아제강은 2014년에 이녹스텍, 지난해 미국 OCTG 공장 두 곳을 인수하면서 글로벌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스틸마켓 4월호 <Cover Story>에서는 이제 막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세아제강의 이순형 회장을 만났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고 믿는 이 회장의 기업 운영 철학, 앞으로의 비전을 들을 수 있다.

 스틸마켓 4월호는 10주년 기념 특집호로 제작됐다. <Special Edition>에서는 10년 간 쌓아온 스틸마켓의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지난 10년간 국내외 철강산업을 진단한다. 급변하는 철강유통업계에서 국내외 철강유통업체들은 어떤 방식으로 파고를 넘어왔는지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유통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Hot Issue> 섹션에는 현재 제2의 변환기를 맞은 '영원한 라이벌' 한-중-일, 동북아 3국의 철강정책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살펴봤다. 요동치고 있는 중국 철강재 가격 전망과 한국 철강업계에 미칠 영향, 수익하락으로 인한 경영악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인발강관업계 대응 전략도 엿볼 수 있다.

  지난 달 집중적으로 개최된 철강업계 주주총회 주요 이슈는 <Special Analysis>에서 정리했다. 각 사별 주총일자부터 영업이익, 임원변동, 주요 변화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표로 제작했다. 최근 후판 유통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현대제철의 직영체제 도입으로 인한 업계 변화와 해당 체제의 특장점도 소개된다.

   <Steel Point>에서는 포스코가 독점개발한 스테인리스강종 'STS 446M'이 인천공항 제2터미널 지붕 등 각종 랜드마크에 적용된 사례를 자세히 소개했다. 태양광 시장, 해저터널 등 철강업계가 주목할 만한 신수요시장에 관한 정보도 담았다.

   <Soft Zone>에서는 현대 비엔지스틸 실내 클라이밍 동호회를 소개하고, 신바람 나는 직장생활의 비결을 들어봤다. 또 2월 개최된 6대 뿌리협동조합의 정기총회를 둘러보고 각 조합의 올해 주력사업을 소개했다. 

  깊이 있는 실물시장 정보 메이커로 평가받고 있는 스틸마켓은 철강 유통·가공업체들에게 가장 유익한 주제를 집중취재한 <Cover Story>, 철강업계의 한해를 돌아보거나 전망할 수 있는 <Special Edition>, 주요 이슈를 다루는 <Hot Issue>, 품목별 동향·사업전략·전망이 담긴 <Special Analysis>, 국내외 품목별 시장가격만 모은 <Market Trend>, 업계 동호회 소식·특별한 철강재 소개·철강과 예술의 만남 등 재미난 기사가 가득한 <Soft Zone>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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