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3D프린팅협회, 체험 프로그램 마련

광주·전남3D프린팅협회, 체험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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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4.1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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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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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산업군 제품 정밀 3차원 측정 및 스캐닝’ 등 6개 체험 프로그램 마련

 광주·전남3D프린팅협회(회장 최성용)가 ‘2017 국제뿌리산업전시회’에서 3D프린팅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에 광주·전남3D프린팅협회가 마련한 프로그램은 ▲뿌리산업군 제품 정밀 3차원 측정 및 스캐닝 ▲피규어 제작을 위한 전신 스캐닝 체험 ▲3D프린팅을 활용한 캐릭터 화분제작 체험 ▲3D프린팅을 응용한 유아용 천연비누 만들기 ▲3D프린팅 몰드를 활용한 석고 방향제 만들기 ▲3D프린팅 출력물 배포 등 뿌리기술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6개 3D프린팅 기술 프로그램이다.

 하루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미리 전시장내에 위치한 '광주·전남3D프린팅협회' 부스를 찾아야 한다.

 프로그램별로 ‘뿌리산업군 제품 정밀 3차원 측정 및 스캐닝’은 하루 3회, ‘피규어 제작을 위한 전신 스캐닝 체험’과 ‘3D프린팅을 활용한 캐릭터 화분제작 체험’은 하루 10명, ‘3D프린팅을 응용한 유아용 천연비누 만들기’와 ‘3D프린팅 몰드를 활용한 석고 방향제 만들기’는 하루 15명, ‘3D프린팅 출력물 배포’는 하루 30명씩 참여할 수 있다.

 단 ‘뿌리산업군 제품 정밀 3차원 측정 및 스캐닝’과 ‘피규어 제작을 위한 전신 스캐닝 체험’은 사전접수가 필요하다.

 관련 안내와 문의 사항, 사전 접수는 카카오톡 ☞ “3DstudioVOS”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7 국제뿌리산업전시회’에서는 광주전남3D프린팅협회의 3D프린팅 기술 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국제뿌리산업포럼,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광주·전남 합동 채용박람회, 테크니컬 투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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