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IR) 신제품 개발 및 R&D 위한 인프라 구축

(현대제철IR) 신제품 개발 및 R&D 위한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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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4.2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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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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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제철은 올해 1분기 고기능성 건축강재와 3세대 냉연강판(CR)을 개발했다.

  고기능성 건축강재로는 내진 및 내화용 복합강재(후판)를 개발했는데 TS 490Mpa급 개발을 완료했으며 브랜드화를 통한 마케팅 강화에 나선 상태다.

  또 초고강도 내진용 H형강을 개발했다. TS 520Mpa 이상 초고강도 내진 H형강 개발했으며 KS, KBC 등재를 통한 적용 기반을 확보했다.

  3세대 냉연강판으로 신개념 고기능성 냉연강판(인공지능 합금설계)을 개발했다. 난성형 구조부재 고강도강 대체로 인한 경량화 효과와 2018년 목표 초도 양산체계 구축 중에 있다.

  올해 내 시제강 및 최종제품 생산 준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밖에 연구개발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복합소재 기술 조기 내재화를 통한 부품개발 역량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종합 소재 공급사로서 경량화 부품 적용 설루션을 제공하고 시험생산용 설비 가동 등에 맞춘 선행연구동을 구축했다.

  이밖에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해 공정별 조업 환경 및 제어 특성을 반영한 단계별 진행을 하고 있다.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공정간 실시간 및 유기적 정보 고유를 통한 생산효율성을 극대화해 고객지향형 초연결 지능형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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