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단조 1만톤 설비 설치 완료
자유단조 1만톤 설비...오는 3분기 정상 가동 목표
현대제철(부회장 우유철) 순천 1만톤 대형 단조공장은 4월말 현재 95.9%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회사는 27일 1분기 경영실적 발표회를 통해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형단조 1만톤 설비는 설치를 완료했고 자유단조 1만톤 설비는 오는 3분기 정상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자동차용 금형강 개발 및 단계적인 ISIR 승진을 진행 중이다. 항공기부품과 발전설비용 단조품 등 고부가가치 단조제품 개발을 위한 ESR 설비 도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