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부북면과 자매결연 협약식
밀양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강관 제조업체 현대알비(대표 이수창)가 경남 밀양시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달 밀양시 부북면과 자매결연 협약식(MOU)를 가졌다. 현대알비 이수창 회장은 "고향인 부북면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기업에서 할 수 있는 일에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현대알비는 지난 2014년 경산 이수창 장학재단을 설립해 밀양시 시민장학재단에 2015년도 3,000만원, 2016년 3,00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밀양시 교육 발전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