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TOS 2018 브랜드파워 이끌어 내나

SIMTOS 2018 브랜드파워 이끌어 내나

  • 수요산업
  • 승인 2017.05.16 19:30
  • 댓글 0
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말 기준 514개 업체 5,034 부스 규모 참가신청 완료
국내 최대 생산제조 기술전시회...내수시장 위기 탈출 계기 마련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장 권영두)가 주최하는 ‘SIIMTOS 2018’이 개최 11개월을 앞두고 4월말기준 514개 업체가 5,034 부스 규모로 참가신청이 완료됐다.

  SIMTOS 2018은 ‘Capture the future: 4th Industrial Revolution’을 주제로 2018S년 4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일산 KINTEX 1, 2 전시장에서 10만2,431㎡규모로 개최 예정이다.

  장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마케팅수단으로 검증된 SIMTOS 2018에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열기로 조기 참가신청 시작 2개월 만에 5,000부스를 돌파했다는 설명이다.

  두산공작기계 현대위아 화천기계 DMG MORI 등을 비롯해 트럼프 오쿠마 한국트럼프 바이스트로닉 등 글로벌 장비 업체들이 신청을 완료했다. 한국화낙 지멘스 한국미쓰도요 인스텍 한국야금 다인정공 게링코리아 등 유수의 공구 및 소프트웨어 측정기 자동화 업체들도 전시회 참가를 완료했다.

  SIMTOS 사무국은 금속가공업계 트렌드 변화에 맞춰 `공정의 융·복합, 협업화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SIMTOS 2018을 대륙별 전문관으로 구성, 제품과 기술, 솔루션을 대륙별로 `한 장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1전시장에 집중되었던 절삭 및 금형가공 장비들이 2전시장 7~10홀에 고르게 전시됨에 따라 참관객들 볼거리 제공과 체류시간 확대에 기여하고 대륙별로 브랜드 및 기술력을 볼 수 있어 참관객들에게 유익한 정보 제공 기대, 이태리, 독일, 중국, 대만, 터키 등 `해외국가관’ 참가가 확정됐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