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I 적용해 내오염성과 내식성 높여
원액기에 전기아연도금강판(EGI)을 적용한 제품이 출시됐다.
휴롬은 프리미엄 모델 ‘휴롬 시그니처’를 출시하며 EGI를 적용해 견고하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또 기존에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소재를 원액기에 적용해 내오염성과 내식성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10년 품질 보증이 가능한 강력한 성능의 모터를 비롯해 두 개의 투입구가 적용된 듀얼호퍼와 알파플러스 드럼을 탑재해 뛰어난 착즙력을 자랑한다. 특히 알파플러스 드럼은 모터축과 드럼의 일체형 설계로 스크루를 어떤 방향으로 넣어도 조립과 분해가 한 번에 간편하게 이뤄진다.
한편 1974년 창업한 휴롬은 경남 김해에 본사를 두고 있다. 현재 전 세계 85개국에 원액기를 수출하면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