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투자심리 위축에 상승(원화 가치 하락) 마감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6.2원 오른 1,12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23.7원에 출발해 장 중 상승폭을 키웠고 1,120원 중반에서 장을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론으로 번지면서 트럼프 정부의 정책 불확실성이 위험자산 투자심리 위축을 야기하며 이날 원달러 환율에 상승 압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 통화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현찰 살 때 | 현찰 팔 때 | 송금 보낼때 | 송금 받을때 |
| USD | 1,124.50 | ▲6.20 | 1,144.68 | 1,105.32 | 1,136.00 | 1,114.00 |
| EUR | 1,252.74 | ▲9.32 | 1,277.61 | 1,227.77 | 1,265.21 | 1,240.17 |
| JPY | 1,012.37 | ▲15.79 | 1031.98 | 996.50 | 1,024.17 | 1,004.31 |
| CNY | 163.46 | ▲0.64 | 171.61 | 155.27 | 165.07 | 161.81 |
| *5/18 국제유가(두바이유): 50.35달러 ▲0.3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