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환율은 미국의 6월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1,120원대 중반에서 등락할 전망이다.
한국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은 0.85원(스왑포인트 고려)상승한 1,124.50원으로 마감했다.
미국의 5월 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내달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강화되며 글로벌 달러는 소폭 상승했다.
금일 환율은 미국의 6월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압력을 받을 전망이다.
수급 상황에 따라 장중 환율의 방향성은 결정될 수 있으나 최근 환율이 1,110원대 중반에서 지지력을 보인 만큼 저점 인식으로 하단은 지지되며 금일 환율은 1,120원대 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