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수출 확대를 위한 세계화 추진 의미
가드레일 제조업체인 금성산업(대표 채종술)이 최근 케이에스아이로 상호를 변경했다.
금성산업은 사세 확장과 수출시장 확대에 따른 세계화를 추진하자는 의미에서 상호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미국 도로시설 2위 업체인 그레고리산업((Gregory Industries)과 5년간 4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최근 열린 ‘2017 나라장터 엑스포’에서도 100만불의 MOU를 맺으며 향후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