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니켈, 아연 : 달러 가치하락 및 광산 파업에 따른 상승
(가격) 구리, 아연, 니켈 동시 상승
(분석)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른 달러 가치 하락으로 비철금속의 가격이 상승 국면에 진입했으나 그 상승 폭은 크지 않음.
▲ 구리는 인니의 Grasberg 광산의 4천명 파업 사태로 인한 상승요인에도 중국의 수입량 감소.
▲ 니켈은 필리핀의 환경자원부 장관 교체로 인한 광산규제 정책강도 완화가 제한된 가격 상승폭의 주요인으로 분석
◈유연탄 : 중국의 재고비축 수요 증대에 따른 반등
(가격) 톤당 74.69 달러로 전주 대비 2.1% 상승.
(분석) 중국 춘절 연휴 이후 늘어난 비축 수요가 호주, 러시아, 몽골, 인도네시아산 수입량 증가를 불러오면서 가격 반등으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