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혁신 추진리더로서 TPM활동 활성화 공로
현대종합특수강(대표 정순천) 생산팀 심재만 반장이 '2017 글로벌 산업혁신 컨퍼런스(GIIC)' 유공자 개인(명인)상을 수상한다.
'2017 KSA Innovation Awards'는 8일 서울 플라자호텔서 열리며, 지난 1년간 우수한 혁신성과를 거둔 기업 및 개인에 대해 시상을 할 예정이다.
심 반장은 봉강계를 대표하는 선임 반장이자 현장혁신(TPM) 추진리더로서 TPM활동을 계 전체로 확산시키고 활성화시키는 촉매 역할을 수행, 이 같은 상을 받게 됐다.
아울러 심 반장은 포항공장 혁신주자 리더회 멤버로서 TPM활동체계 구축에 참여했으며, 봉강계 TPM추진리더로서 기본환경정비 및 TPM모델 활동 추진에 성공했다.
작업이 곤란한 오염 발생원을 집중 개선했으며, 체계적인 진단과 평가운영 등 기본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또 목표 도전과 달성문화, 개선을 통한 성취감으로 조직문화의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계획예방정비 수행 체제의 약점을 보완하고, 불합리한 보전 업무 스포세스를 개선함으로써 고장을 감소시켰다.
한편, 심 반장은 사장 재량 포상(2회), 공장장 재량 포상(4회), 경영혁신대상 제철인상 동상, 사내 TPQ분임조 경진대회 참가 3회(유형효과 2억원 창출), 2013년 경상북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우수상, 사내 제안왕(2회) 등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