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오후 2~5시... 신개념 메탈 3D프린터 선봬
독일 OR LASER사는 20여년간 레이저 장비 사업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중소현 메탈 3D 프린터인 'ORLAS CREATOR'를 발표한다.
이 신제품 발표회는 6월27일 오후2~5시 LW컨벤션 크리스탈볼륨(서울 중구 청파로 464 브라운스톤서울)서 열린다.
이 3D 프린터는 2016년말 FORMNEXT에 출시됨과 동시에 유럽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으며, 디자인과 기능면에서 독창적인 회전 블레이드 방식 적용으로 부품 출력 속도와 공정의 안정성을 향상시킨 신제품이다.
회사 측은 특히 동종 제품군중 가장 높은 레이저 파워, 40um spot 수준의 우수한 정밀도, 자체 운영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기반에 의한 관리 체계, 분말 카트리지 방식 소재 처리 시스템, 메탈 분말 사용 제한을 두지 않는 등 활용성을 높인 신개념의 메탈 3D프린터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