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사회를 위한 정책 공유
금천구는 오는 15일 자원순환 사회 실현을 위한 ‘자원순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자원순환 사회를 위한 정책들을 소개하고 정책의 성과와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컨퍼런스의 주제는 지난해 6월부터 실시해 온 ‘지식산업센터 재활용 90%전략을 통한 생활폐기물 제로화 빌딩 만들기’와 지난해 11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독산4동 재활용 전면 거점수거체계’이다.
아울러 금천구는 그간 서울시에서 개최하던 자원순환 컨퍼런스를 유치해 현안 정책에 대한 설명 및 개선방안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