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거래량은 13.9만 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소폭(0.7%) 증가
5월 주택매매거래량은 85,046건으로 전년 동월(89,267건) 및 5년 평균(87,106건) 대비 소폭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전월 대비로는 12.8%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지방의 차별화가 뚜렷하다. 서울을 중심으로 거래가 확대되면서 수도권 거래량은 5년 평균대비 13.8% 높은 수준이었다.
17.5월 지역별 거래량 및 증감률(단위: 건) | |||||||||
구 분 | '17.5월 | '17.4월 | '16.5월 | 증감률('17년 5월) | 누계(1~5월) | ||||
전년동월比 | 전월 | 5년 5월 | 거래량 | 전년 | 5년 5월누계평균比 | ||||
比 | 평균比 | 동기比 | |||||||
전 국 | 85,046 | 75,381 | 89,267 | -4.7% | 12.8% | -2.4% | 359,760 | -4.1% | -4.0% |
수도권 | 47,093 | 39,467 | 49,477 | -4.8% | 19.3% | 13.8% | 178,897 | -5.4% | 4.5% |
서 울 | 18,665 | 14,844 | 19,217 | -2.9% | 25.7% | 30.0% | 65,773 | -5.1% | 13.2% |
지 방 | 37,953 | 35,914 | 39,790 | -4.6% | 5.7% | -17.0% | 180,863 | -2.8% | -11.1% |
자료 = 국토교통부 |
5월 아파트 거래량(53,387건)은 전년 동월 대비 5.3%, 연립·다세대(18,688건)는 0.7%, 단독·다가구 주택(12,971건)은 7.8% 각각 감소했다.
올해 1~5월 누계기준 아파트 거래량(227,190건)은 전년 동기 대비 4.7%, 연립·다세대(76,773건)는 1.8%, 단독·다가구(55,797건)는 4.7%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전월세 거래량은 138,795건으로 전년 동월(13만8,000건) 및 전월(13만4,000건) 대비 증가했다. 올해 1~5월 누계기준으로는 74만1,00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5월 수도권 전월세 거래량(93,954건)은 전년 동월 대비 3.3% 증가했다. 지방(44,841건)은 4.4%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