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 황산화물 배출규제 대응세미나 개최

한국선주협회, 황산화물 배출규제 대응세미나 개최

  • 연관산업
  • 승인 2017.06.21 18:37
  • 댓글 0
기자명 곽정원 jwkwa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MO의 규제조치 및 Scrubber 최신 기술 등 발표

 한국선주협회가 오는 29일 부산 한진해운빌딩 대강당에서 '황산화물(SOx) 배출규제 대응'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제해사기구(IMO)에서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의 배출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2020년부터 저유황유(0.5%)를 사용하거나 스크러버(Scrubber, 황산화물 저감장치)를 장착해야 한다.

 국제규제를 피하기 위해서는 LNG 연료추진선 등의 대안도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해운회사의 대응전략과 국제동향, 그리고 황함유량을 줄이기 위한 Scrubber 최신 기술 등이 발표된다.

 또 ▲IMO Sulphur Cap 조치 ▲해운회사의 대응전략 ▲Scrubber 장착에 대한 기술적 이해 ▲Scrubber 최신기술과 해외 실증사례의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이 있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