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조선 수주 잔량이 1,750만CGT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세계적으로 조선사들의 신조선 수주잔량은 연초 대비 17%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클락슨 자료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국가별 조선 수주 잔량은 중국이 2,580만CGT, 일본이 1,720만CGT를 보였다.
업체별 신조선 수주 잔량을 보면 현대중공업이 719만1,000CGT, 대우조선해양이 640만1,000CGT, 삼성중공업 344만8,000CGT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