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산업, ‘2017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 참가

정도산업, ‘2017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 참가

  • 철강
  • 승인 2017.06.28 17:39
  • 댓글 0
기자명 박준모 jmpar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분체도장 가드레일 우수한 품질 인정받아

  가드레일 전문기업 정도산업 (대표 이해춘)이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는 28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경기도와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경기도 경찰청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안전한 도로교통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개최한 행사다.

  정도산업은 자체 개발한 분체도장 가드레일의 우수한 품질과 예산 절감의 효과를 인정받아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게 됐다.

▲ 정도산업이 ‘2017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에 참가해 분체도장 가드레일을 선보였다.

  분체도장 가드레일은 고운 분말 형태의 폴리에틸렌을 표면에 부착해 가열 코팅하는 방식을 적용했으며 500시간 경과 후에도 변색 및 부식이 없어 운전자들에게 뛰어난 시인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단일 색상 아연도금 가드레일과 달리 흰색, 회색, 풀색, 황색 등의 다양한 색상을 입힐 수 있어 도로미관 향상의 효과도 기대 할 수 있다.

  정도산업 이해춘 대표는 “작년 한 해 동안 한국도로공사,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지자체 등 94개의 유관기관에서 163건의 계약 및 설치가 완료됐다”며 “무사고 대한민국을 위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다각적인 방향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도산업은 박람회 부스 방문 인증샷을 찍어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