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쿠오카 폭우, 철강업체 큰 피해 없어

日 후쿠오카 폭우, 철강업체 큰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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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7.0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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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신종모 jmshi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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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폐쇄 등 즉각적인 대응

 최근 후쿠오카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지만 다행히 인근 철강업체 피해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일간산업문에 따르면 후쿠오카 지역에 시간당 120mm의 폭우가 내리면서 인근 지역이 침수되는 등 비 피해가 속출했다. 하지만 거점지역 제강사인 신닛데츠스미킨은 정상 조업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호우경보가 내려지자마자 인근 중·소 철강업체들은 즉각 업장을 폐쇄하는 등 비 피해를 최소화 했다”며 “신닛데츠스미킨도 폭우에 즉각 대응해 조업에는 큰 차질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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