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E서일본 제철소의 데시마루 신이치(弟子丸?一) 소장은 12일 JFE스틸 서일본 제철소쿠라시키(倉敷)지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료탄 가격의 급격한 변화에도 철강 생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신이치 소장은 “현재 원료탄 가격이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면서 철강 생산 비용 변동이 심한 상황이지만 쿠라시키지구, 후쿠야마지구 제철소 모두 생산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올해 서일본 제철소 조강생산량 역시 전년도 수준인 2,000만톤을 넘어설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