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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경주 내남초 내진보강 공사용 내진 철강재 출하지난해 12월 내진보강 공사 무상지원 협약식 개최…정밀안전진단 등 사전 작업 완료
내진 보강 공사에 전량 현대제철 고강도 내진 철강재 사용
안종호 기자 | jhahn@snmnews.com

현대제철은 27일 오전 포항공장에서 경주 내남초등학교 내진보강 공사에 사용할 내진용 형강 출하식을 가졌다.

현대제철은 작년 9월 경주 대지진 이후 내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12월 경주 교육지원청과 손잡고 지진에 취약한 내남초등학교에 내진보강을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 경주내남초 공사용 출하/현대제철 제공

내남초등학교는 내진설계가 적용되지 않은 노후 건물로 경주 대지진 당시 진원지에 인접해 벽의 일부가 갈라지는 등 여러가지 문제점에 노출됐다. 이에 현대제철은 학생들의 안전 확보가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신속하게 내진 보강 공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공사에 앞서 구조전문가를 통해 학교 정밀안전진단과 내진성능평가를 실시해 최적의 내진보강을 위한 사전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공사에는 국내 최초의 내진용 H형강인 SHN재를 비롯한 현대제철의 고강도 내진용 철강재가 적용돼 최적의 내진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 경주내남초 공사용 출하/현대제철 제공

현대제철 관계자는 “내진보강 공사 이외에도 임직원이 학생들을 위해 벽화를 그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공사의 의미를 더 할 예정이다”며 “내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져 안전한 건축물이 앞으로 계속 건설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현대제철은 내진용 철강재 기술 개발 및 보급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왔다. 2005년 국내 최초로 내진성능이 확보된 SHN(건축구조용압연H형강) 강재를 개발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고성능 내진용철근 SD500S, SD600S를 개발해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내진성능이 우수한 고성능 건축구조용 강재(판재)인 SN, TMC 제품의 시장 판매를 확대해 내진 강재 전문 철강사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경주 대지진 이후 내진 철강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고 있어 점점 더 내진 강재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며 “내진 강재 성능 향상과 신규 강종 개발에 힘쓸뿐 만 아니라, 각종 지원을 통해 내진 강재 보급 확대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작년 107만톤의 내진 강재를 판매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판매량이 훨씬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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