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해외 자동차용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다.
현대제철은 차강판 기술력 확보 및 CGL 투자로 인한 생산능력 확대와 더불어 수요처 집중에 따른 위험을 분산시킬 계획이다.
또한 완성차 공급실적을 바탕으로 부품사, SSC, 합작사 등으로 수직·수평적 확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2020년까지 100만톤 판매를 목표하고 있으며 현재 지역별 고객 기반 확대를 통해 현재 10개사에서 2020년에는 30개사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올해 3분기부터 당진공장에서 봉강생산을 시작으로 4분기에는 선재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올해 당진 특수강 판매는 30만톤 수준을 계획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70만톤 2018년에는 100만톤 판매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