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공단 여름철 휴가로 메인 도로 텅텅 비어

시화공단 여름철 휴가로 메인 도로 텅텅 비어

  • 철강
  • 승인 2017.07.3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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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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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공단 입주 철강업체...여름철 휴가에 돌입한 분위기
두 개조로 나눠 휴가 실시하는 업체도

  수도권 주력 산업단지인 시화공단, 반월공단, 남공공단은 공단도로가 텅텅 비어있을 정도로 공단 입주업체 관계자들이 대부분 본격적인 여름철 휴가에 돌입한 분위기다.

  31일 오후 시화공단 소재 특수강봉강 유통업체 몇 업체를 방문한 결과 7월31일~8월2일, 8월2일~8월4일 두 개조로 나눠 여름철 휴가를 실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수강 유통업체의 한 관계자는 시화공단 소재 70%이상 업체가 7월말부터 대부분 휴가에 돌입하다 보니 아침 출근길 공단 초입부터 도로가 뻥뻥 뚤리고 있다는 해석이다.

  31일 오후 시화공단은 여름철 장맛 속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업체들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뜸한 분위기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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