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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하려면 움직여라”
박성수 기자 | sspark@snmnews.com

  4차산업혁명 물결과 관련해 이동걸 산업은행회장은 변화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4차산업혁명 붐이 일면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산업에 접목시키는 혁신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철강업계 또한 스마트팩토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 스테인리스 업계 또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4차산업혁명처럼 거창하진 않지만 생존을 위해 STS 업계 또한 진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STS 업계 장기불황이 계속되면서 그동안 수 많은 업체들이 사라져갔다. 살아남은 업체들은 앞으로도 계속 생존하기 위해서 변화해 왔으며 올해 들어 변화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STS 대형유통업체들을 중심으로 변화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올해 DKCS, 길산, 신광 등 주요 STS 유통업체들은 설비투자, 유통망 확대, 공장 자동화 등을 통해 내실다지기보다는 투자확대로 사업방향을 잡았다.

  국내 STS 시장이 침체기를 겪어오면서 한정된 파이 안에서 쪼개먹기 싸움이 계속됐다. 파이 자체를 늘려 수요를 확대하려는 움직임도 있었으나 별다른 성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시장 점유율 확대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것 말고는 뾰족한 대책방안이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길산은 석진철강의 STS 영업부를 인수하면서 경기도 양주부터 경북지역까지 전국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했다.

  DKCS 또한 화성공장 원자재 창고 증설과 함께 냉연시어설비 도입을 통해 시장점유 확대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신광은 SM 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재도약을 위한 정비에 나섰다. 안정적인 자금조달을 바탕으로 공장 자동화를 통해 생산효율을 극대화시킬 방침이다.

  대형 유통업체 뿐 아니라 중소형 업체들 역시 나름의 방법을 통해 생존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다양한 강종, 빠른 대응, 유통지역 확대 등을 통해 먹거리 싸움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결국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공급이 줄거나 수요가 늘지 않으면 다 같이 공멸하게 된다. 하지만 수요가 늘어나는 것보다는 공급이 줄어드는 것이 더 쉽고 지금까지 이 방식으로 살아남았다는 것을 업계 종사자들이 가장 잘 알고 있다.

  변화의 시기에서 한 발짝 뒤처지면 낙오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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