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스틸랜드 한산한 분위기

오이도 스틸랜드 한산한 분위기

  • 철강
  • 승인 2017.08.0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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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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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말~8월초에 걸쳐... 본격적인 여름휴가
유통상가 문 닫은 업체가 부지기수

   7월말~8월초 오이도 스틸랜드 소재 철강 유통업체들이 본격적인 여름휴가에 돌입한 분위기다.

 

 

  스틸랜드 A, B, C동 구분할 것 없이 대부분 입주업체들은 상가 점포 문을 내리고 여름철 휴가를 떠난 분위기 이다 보니 유통상가 및 거리는 한산한 분위기다.

  3일 오이도 스틸랜드 소재 모 철강 유통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한 낮 더위가 34℃이상을 오르내리는 고열인 가운데 폭염 주의보까지 내리다 보니 8월초는 판매영업 자체를 접은 분위기다.

 

 

  철강 내수시장 유통경기는 품목별로 다소 상이하나 휴가 복귀 이후 8월 중순 이후나 돼야 제대로 경기파악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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