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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올 상반기 에어컨 판매 급증상반기 에어컨 매출은 736억원, 전년대비 87.8% 증가
김치냉장고 딤채, 수익 의존도 낮춰
박준모 기자 | jmpark@snmnews.com

  대유위니아가 올 상반기 에어컨 판매가 늘어나며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대유위니아의 올 상반기 매출은 1,603억원으로 전년 대비 40.4%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295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전년 동기대비 31.2% 개선됐다. 김치냉장고 딤채 판매가 하반기에 집중되는 만큼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올 상반기 실적 증대의 일등공신으로 에어컨을 꼽았다. 올해 상반기 에어컨 매출은 73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7.8% 급등했다. 상반기 전체 매출 중 에어컨이 차지하는 비중은 45.9%였다. 특히 회사의 주력상품인 딤채의 매출 비중이 38.5%를 기록해 에어컨 판매가 딤채를 넘어섰다. 7월 말까지 에어컨 누적 판매량은 18만3,27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만6,546대보다 72% 증가했다.

  신중철 마케팅사업부장은 "올해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모델을 다양하게 선보인 결과 고객 반응이 좋았고, 특히 스탠드형 에어컨 신제품이 6월초에 이미 2016년 연간 에어컨 매출액을 넘어서며 1등 공신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특히 에어컨 판매 호조는 대유위니아의 매출을 전담하는 딤채 중심의 수익구조를 극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에어컨과 함께 압력밥솥 딤채쿡도 같은 기간 9.2% 매출이 늘면서 사업 다각화에 힘을 보탰다.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는 "올해는 대유위니아 도약의 해로 본사 이전 등 거듭된 혁신을 통해 실적 개선에 나서고 있다"며 "사업 다각화는 물론 1·2인 가구 및 실버 세대 등에 특화된 제품 개발 등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상업용 에어컨을 통해 B2B 시장에 진입하는 등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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