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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도시광산 업계 가치 창출에 앞장”귀금속 회수 업체 삼덕금속 강기현 대표
김간언 기자 | kukim@snmnews.com

  채굴자금이 반군의 군자금으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업들의 분쟁광물 사용을 제한하는 국제규제를 마련했다.

   
 

  이와 관련된 국내 업체들도 분쟁광물 사용을 규제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미국 CFSI와 같은 기관에 인증을 받고 있다.

  이에 금과 은 등 귀금속을 생산하면서 향후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최근 CFSI에 가입한 삼덕금속 대표를 만나 사업과 분쟁광물 규제 인증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Q.삼덕금속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린다.

A.자원의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목표로 삼아 폐기물에서 금과 은, 백금, 파라듐 등 귀금속을 고순도로 정련·분석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폐기물의 안정화와 재자원화를 통해 귀금속 제품과 청화금, 청화은 등 화합물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폐기물은 상당 부분 주얼리 업체들로부터 수거하고 있으며 PCB기판과 반도체 부산물, 치과기공 스크랩, 자동차 촉매, 도자기류 등에서도 귀금속을 추출·회수하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사업을 이어온 만큼 귀금속 회수 기술에 각별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석 장비도 보유하고 있다.

  도시광산 산업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지속적으로 기술연구에 투자하고 있다.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독자적인 기술 확보만이 이 업계에서 생존할 수 있는 요인이기에 특히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임에도 국제시험분석공인기관(KOLAS) 인증 등 여러 인증을 받았으며 환경 허가도 문제없이 진행하고 있다.  

Q.최근 분쟁광물 사용 규제 인증을 받으셨는데 그 목적과 효과는 무엇인지?

A.회원사로 있는 한국도시광산협회를 통해 미국 CFSI의 인증을 받았다. 우선 분쟁광물 사용 규제에 대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분쟁광물로 인해 아프리카 지역 등지에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은 큰 불행이며 우리가 이에 경각심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세계적으로 분쟁광물에 대한 규제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 업체들도 이에 각별한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고 본다.

  가까운 일본만 하더라도 분쟁광물 규제에 대해 이미 오래전부터 움직임을 보여 왔으며 국내에서는 삼성과 LG 등 대기업이 이를 권고하고 있다.

  우리의 경우 사실 폐기물 대부분을 국내에서 확보하고 있어 분쟁광물 사용과 동떨어져 있다. 제품을 판매하는 업체도 주얼리 업체가 대부분이기에 대기업의 권고를 따른 것도 아니다.

  그래도 분쟁광물 사용 규제에 나서는 것은 귀금속 재활용과 판매에서 좀 더 공신력을 얻고자 함이다.

   
▲ 회수한 은 제품
   
▲ 전기 분해 설비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메탈월드 8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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