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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류, 가격 소폭 상승…中 수출도 증가中 정책에도 공급 과잉…가격 급등 힘들어
김간언 기자 | kukim@snmnews.com

  일부 희유금속 가격은 수요 증가에 큰 상승을 보이고 있지만 중국 희토류 가격은 소폭 오르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 희토류 가격은 지난 2011년을 기점으로 큰 반등 없이 지속한 후 근래에는 보합 양상을 지속하고 있다.

  희토류 재활용 기술 등의 확대로 인해 전반적으로 수요가 늘지 않는 가운데 공급 과잉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가 지속적으로 희토류 생산 업체와 국가 비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지만 시장에 큰 영향을 줄만한 정책은 나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도 올해 들어 중국 희토류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 지속적으로 늘어날 경우 희토류 가격 상승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중국 희토류 1~5월 수출이 2만1,920톤을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했다.

  이중 5월 희토류 수출이 4,290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5%가량 늘었으며 5월 영구자석 수출은 2,834톤으로 전월대비 약 10% 증가했으며 주로 미국과 한국, 독일로 수출됐다.

  희토류 가격이 큰 변화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저평가라는 의견까지 나오면서 전반적으로 희토류 사용이 소폭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또한 수출 쿼터 및 수출 관세 변화 역시 주요인이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 정부는 최근 희토류 및 텅스텐 광석 채굴쿼터량을 결정했으며 희토류산화물은 총 10만5,000톤으로, 텅스텐 정광(65% 품위)은 총 91,300톤으로 정했다. 

  희토류 가격 흐름이 현재와 비슷한 상황이라면 올해 하반기 중국 희토류 수출이 상반기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국은 세계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의 80%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중국 정부는 단속을 통해 불법 채굴 단속과 불법 행위 조사 및 처벌, 희토류 거래규제, 저가희토류 수출 추적 등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환경오염 규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단속이 쉽지 않은데다가 범위가 넓어 중국 희토류 생산에 영향을 줄 정도가 아닌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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