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유니텍, STS 밤범창 ‘윈스틸3’로 장영실상 2회 연속 수상

성광유니텍, STS 밤범창 ‘윈스틸3’로 장영실상 2회 연속 수상

  • 연관산업
  • 승인 2017.08.30 17:31
  • 댓글 0
기자명 박성수 sspar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 방범창 제조업체 성광유니텍이 개발한 ‘윈가드3’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등의 ‘IR52 장영실상’을 2회 연속 수상했다.

  'IR52 장영실상'은 독창성과 기술 수준이 뛰어난 신제품을 선정해 기술 개발자에게 주는 상이다.

  성광유니텍은 지난 2013년 1톤 충격을 견디는 고강도 스테인리스 망과 센서를 결합한 방범안정창 윈가드1을 개발한 이후 윈가드 3까지 지속적인 개발을 하고 있다.

  윈가드3는 자체 연구개발 및 외부 전문연구기관과 협력을 통한 핵심 기술을 확보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핵심 기술, 지식재산권 등 원천기술을 확보해 신기술(NET) 인증을 취득했고,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관련 상을 받았다.

  ㈜성광유니텍의 윤준호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급격한 변화 속, IoT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R&D 기술개발 및 지원을 통해 안전·방범 분야의 확실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스마트 방범창 윈가드는 고강도 스테인리스를 사용해 0.7㎜ 얇은 두께지만 1톤 충격에도 견디는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또 윈가드 센서를 부착하면 외부인 침입 시 충격 및 기울기를 감지해 스마트 폰 알림과 CCTV 확인과정을 거쳐 바로 신고하는 기능을 가진 최신 IoT 제품이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