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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 Korea)4차산업혁명, 철강업계 ‘뜨거운 감자’
박성수 기자 | sspark@snmnews.com

  최근 4차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모든 산업에서 4차산업혁명을 준비하고 있으며 철강업계 또한 예외는 아니다.
 

   
▲ 국가기술표준원 최동학 코디네이터

  국가기술표준원 최동학 코디네이터는 지난 2016년 세계경제포럼에서 4차산업혁명의 이해를 주제로 한 논의가 이뤄지면서 전세계적으로 4차산업혁명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4차산업혁명은 인공 지능,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혁명이다. 인공지능로봇, 사물인터넷, 3D프린팅, 무인자동차, 나노기술 등 ICT가 융합된 스마트 제품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제조업에서도 4차 산업혁명이 이뤄지고 있다. ICT와 자동화 기술을 접목한 다품종 대량 생산체제가 구축되고 있다. LS산전 청주공장은 2010년부터 2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스마트공장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 공장으로 인해 생산성이 60%이상 늘어났으며 불량률은 8PPM(Parts Per Million)으로 감소했다. 에너지 비용 또한 60%수준으로 줄었다.

  전세계적으로 경제성장이 어느정도 마무리되면서 이제는 저성장 시대에 돌입했다. 성숙화된 산업구조로 인해 지속성장 가능성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실질 부가가치 증가율은 2000년대 이후부터 크게 감소하고 있다. 2000년부터 2014년까지 연평균 실질부가가치 성장률은 제조업(10.3⟶7.4%), 자동차(19.9⟶8.3%), 철강(13.7⟶4.1%), 반도체·전자부품(22.3⟶14.8%)등 크게 줄었다.

  4차산업혁명시대에 철강산업은 중국 과잉공급 문제가 다소 완화되면서 철강 가격 상승 및 수출 회복이 예상되나 주요 수요산업이 불황을 벗어나지 못하면서 전체 철강 산업경기는 미약한 회복이 전망된다.

  한국 제조업은 신흥국들의 경제발전으로 인해 매년 경쟁력이 악화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스마트공장을 통한 생산효율성 향상이 필요해졌다. 제조업혁신 3.0 전략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약 1만개 공장을 스마트화해 스마트공장 보급을 늘릴 계획이다. 경제단체, 수요대기업, 중소·중견기업 등으로 스마트공장 추진단을 구성하는 한편 민관 공동으로 1조원 규모의 제조혁신재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멘스의 독일 암베르그 스마트공장은 사물인터넷 및 자동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인 대표적인 스마트공장으로 꼽힌다.

  회사는 스마트공장 설립에 2억유롤르 투자해 1,000여 종류의 제품을 연간 1,200만개 생산가능해졌다. 설계 및 주문을 변경할 때도 99.7%의 제품을 24시간내 출시 가능하다. 또한 지속적인 최적화로 DPM이 11.5개로 감소했으며 생산성이 7.5배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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